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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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사단법인 한국항공객실안전협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본 협회의 제 3대 회장에 취임한 중원대학교 교수 이연숙입니다.

협회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애정을 주신 회원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평안함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2016년 4월 (사)한국항공객실안전협회 설립인가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협회발전에 기여해 오신 설립자 김성년이사장님, 이택금 초대회장님과 최성수 2대 회장님 및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항공 산업이 위기를 겪고 있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는 작금에 여러 모로 부족한 제가 (사)한국항공객실안전협회 회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고 두려운 마음이 앞섭니다. 하지만 여러 회원분들의 성원과 더불어 분명 협회가 퀀텀점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본인을 제 3대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협회 회원 여러분들의 뜻을 잘 받들어 새롭게 구성되는 임원진들과 함께 본 협회의 발전 및 항공산업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또한 본 협회의 대내외적인 위상의 정립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제가 재임하는 동안 다음과 같은 일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제 4차 산업혁명 융복합시대의 주역인 항공산업발전에 “한국항공객실안전협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자 국토교통부 및 유관기관, 산업체 그리고 대학교들과 다양하게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둘째, 최근 시대적 어려움으로 인해 항공산업이 겪고 있는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학문적, 실무적 발전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셋째, ‘항공기 객실안전 연구, 객실승무원 교육지원을 통한 안전한 항공여행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하여, 항공객실서비스의 품질 향상 및 글로벌 항공서비스 우수 전문가 양성 분야의 학술적, 실무적 교류의 장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 세가지의 사업들을 실현하기 위하여,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22학년도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길고 긴 코로나팬데믹의 종식과 함께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04월 01일

 

사단법인 한국항공객실안전협회 회장 이연숙

(우)07583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420, 서울호서 1호관 901호
Tel: (02)3660 - 0222 | E-mail: sungschoi@shoseo.ac.kr
협회명: (사)한국항공객실안전협회 | 협회장: 최 성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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